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J 엔투스/리그 오브 레전드/2016 시즌 (문단 편집) == [[2016 LoL KeSPA Cup]] == 롤드컵 객원 해설로 나온 샤이의 말로 보아 의외로 팀내 멘탈은 괜찮은 모양. 케스파컵 특징상 이때 나오는 멤버가 추후 이뤄질 리빌딩의 핵심이 될 가능성이 크다. '모쿠자' 김대웅 코치와 '비닐캣' 채우철 코치가 팀에 들어왔다는 공지가 [[https://www.facebook.com/entus.progaming/photos/a.305931866171407.62458.305873512843909/1044731198958133|올라왔다.]] 이어서 후속 기사로 카인 코치가 팀을 떠났다는 소식이 공지됐다. 2일 케스파컵 일정이 공지되면서 ESC Ever와 개막전을 치르게 되었다. 그리고 대회 로스터에서 운타라를 필두로 하여 버블링, 하루, 비디디, 크레이머, 고스트 6인이 제외되었다. 로스터에는 기존 멤버중 잔류한 스카이, 샤이, 매드라이프와 스베누에서 뛰었던 소울에, 신인 바텀 듀오와 TCL에서 뛰다 온 정글러 리치를 투입했다. 이번 케스파컵에서는 계약하지 않은 선수도 투입 가능해진 만큼 신인 테스트의 장으로 삼으려는 것으로, 새로 엔트리에 등록된 선수들이 CJ 입단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기존 선수들이 팀을 떠나는 것도 확정된 것이 아니다. 그러나 노장들에게 뭘 기대하기에는 이제는 무리인데다가 [[탈리야]]가 고인이 된 현 메타에서 스카이에게 기대할 요소는 없는 상황이고, 소울의 기량은 이미 나쁜 방향으로 검증이 끝났으며, 솔랭전사 원딜러가 크레이머보다 잘할 가능성은 전혀 높지 않고, 하다못해 터키 리그 출신 정글러가 터키 리그를 씹어먹었냐면 그것도 아니라서 이번 케스파컵의 행보는 부정적으로 전망하게 되는 상황. 서포터인 성호가 나이 제한에 걸린 탓에 12강에는 쏘울, 리치, 스카이, 모모, 매드라이프가 나왔다. 밴픽, 오더 문제는 얼마나 개선했는지, 팀 플레이 호흡은 얼마나 잘 맞췄을지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게다가 12강의 상대가 상대전적에서 세트 전적은 2승 9패, 다전제로 1승 3패로 절대 열세인 ESC Ever였으니 기대치가 낮아지는 건 자명하다. 그리고 '''CJ는 기대치 이하로 멸망하면서 팬들에게 대실망을 안겨주었다.''' 분명히 CJ는 팀을 재정비하는 중이고, ESC Ever는 오랜 기간 합을 맞춰온 LCK급 팀이며, 2015 케스파컵 이후로 쭈욱 CJ에 강한 면모를 보여온 팀이었다. 이기지 못하는 것 정도야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 하지만 그걸 감안한다고 할지라도 12강 경기 내용과 결과가 너무 좋지 않았다. CJ를 '''CK로 강등시킨 장본인'''인 그 ESC Ever에게 승강전 최종전 이상으로 너무 무력하게, 심하게 경기 상으로 짓밟혔던 것은 팬들에게도 상처가 되는 수준. CJ가 1, 2세트 동안 따낸 킬은 합쳐서 달랑 '''3킬'''[* 1세트에서 2킬이었는데, 그나마 1킬은 미드 갱킹으로, 나머지 1킬과 2세트에서의 1킬은 자신들의 넥서스가 깨지는 것을 막는 과정에서 겨우 따냈다. 심지어 2세트의 경우, 끝나기 직전 상대의 던지기로 1킬. 그 1킬이 나오지 않았으면 오브젝트까지 완봉당한 희대의 퍼펙트 게임으로 끝났을 것이다.]에 그쳤고, 주요 오브젝트로 먹은 거라곤 1세트에서 먹은 바람의 드래곤 한 마리가 끝이었다. 게다가 상대 포탑을 두 세트 내내 하나도 못 파괴했을 정도로 라인전도 무력했고, 그렇다고 갱킹, 한타에서의 모습이라도 승강전에서보다 더 나아졌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올시다. 오히려 개선한 것은 고사하고 그 때보다 더 무력하게 35분을 넘기기도 전에 두 세트 모두 끝나버렸다.[* 첫 세트가 31분, 두번째 세트는 무려 '''25분'''.] 더욱이 해설과 커뮤니티에서 지적한 밴픽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메타가 한참 변화 중인 비시즌이니 밴은 그렇다고 쳐도, 공식전을 처음 치루는 신예들에게 외줄타기식 픽을 쥐어준건 코치진의 기량을 심각하게 의심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사실 이 밴픽 문제는 지난 시즌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나마 스프링엔 매라 존끄 듀오의 분발로, 서머엔 샤이랑 하루빨을 받아서 이기기라도 했지, 선수들의 경기력이 급전직하한 현재는 이 약점이 더 두드러진다.] 설상가상으로, 12강 경기가 종료된 이후 네티즌들이 [[http://www.inven.co.kr/board/lol/3866/874459|원딜러 모모의 불순한 과거 행적]]을 발견하여 심각하게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패드립뿐만 아니라 성희롱 문제까지 겹쳐진 아주 심각한 사안인데, 거기다 대고 적반하장 격의 태도는 덤. 안 그래도 테스트 멤버들 중 가장 덜떨어진 경기력을 보여 주었기에 가장 먼저 불합격 통보를 받을 확률이 높을 것 같다는 팬들의 예측이 있었는데, 이 일로 인해 사실상 불명예 방출이 확정된 상황에서 결국 본인 스스로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46908|입단하지 않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사실상 위 사건을 시인한 셈. 그 밖에도 정글 역시 원딜 다음으로 폼이 엉망이었기 때문에 볼 수 없을 것 같다는 반응이 대다수였고, 그렇게 되었다. 이 시점에서 CJ의 2017 CK 스프링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기가 매우 힘들어졌다. 이 경기력이면 CK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지 의문일 지경. 이번 CK가 LPL행 엑소더스 + 팀 해체 + CK 강팀들의 1부리그 승급으로 약해졌음을 감안해도... 지금 CJ의 경기력, 픽밴은 막말로 '''브론즈 이하 수준이다'''. 설령 CK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올라온다 하더라도, 승강전에서 과연 승격에 성공하여 명예 회복을 할 수 있을 지는 현재로선 불투명해보일 수밖에 없고 말이다. 전 제닉스, 대만 MSE의 미드 라이너였던 '캔디' 김승주가 현 연습생들과 랭크 게임을 자주 돌린 흔적이 발견되었다. 미드나잇 썬 이스포츠에서 탬퍼링으로 6개월 정지를 먹어서 2016 시즌에는 뛰지 못했는데 제닉스 시절 평가는 적어도 사신보단 나았던 편이었다. 같이 뛰었던 원딜 [[이승주(프로게이머)|스티치]]와 달리 안정적이고 후반을 바라보는 성향이라는 이야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